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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98회 연세대 직관 경기

최강야구 98회  연세대 직관 경기

 

최강야구98회 최강몬스터즈 연세대 직관 경기 결과 연패 끊고 특훈 돌입 승률

jtbc최강야구 

회차 정보:98회 

방송일: 9월 9일

방송시간:월 오후 10시 30분

시청률:2,8%

연패를 끊기 위한 몬스터즈의 간절함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스가 직관 3연패 위기에 직면한 몬스터즈는

연세대를 상대로 마지막 총공격을 퍼부어 승리를 맛볼 수 있을까 궁금해지는데요

드디어 4회말 김문호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습니다

살얼음판 같던 0:0의 경기 양상이 1:0으로 바뀌는 순간

김문호에 이어 앞선 두 타석에서 땅볼 아웃을 당한 정근우도 강민구를 상대로 첫 안타를 뽑아냈는데요

과연 '최강 몬스터즈'가 힘겹게 잡아낸 1점차 리드를 이대로 끝까지 유지하며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

최강 몬스터즈와 학교의 명예를 건 연세대의 경기 결과가 공개됩니다.

최강몬스터즈 연세대에 3:1 역전패

.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투수 유희관이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이닝에도 실점하지 않는다면 유희관은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게 된다. 602일 만의 직관 경기 선발로 낙점된 유희관이 승리투수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될지

이에 내야진과 외야진 모두 유희관을 승리투수로 만들기 위해 놀라운 그물망 수비를 펼친다. 연세대의 빠른 타구 속도에도 다이빙 캐치는 물론, 펜스 충돌을 두려워하지 않는 수비를 보여주며 연세대의 안타성 타구를 삭제한다.

정용검, 김선우 중계진과 고척돔을 메운 관중들마저 열광하게 한 그물망 수비의 핵심은 누구였을지 

이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 타선을 꽁꽁 묶던 연세대의 우완 에이스가 흔들린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영건즈가 맹타를 휘두르며, 더그아웃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임스타' 임상우는 연세대와의 경기 초반 타석에서 쉽게 물러났던 만큼 후반부에 과연 임스타의 방망이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최강야구' 98회에는 연세대와의 결전 후 3주간 특훈에 들어간 최강 몬스터즈

이 특훈은 이후 펼쳐질 강릉고와의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다시 한번 선수들의 '압도 DNA'를 깨우는 계기가 될지

다음 경기 상대인 강릉고는 최강 몬스터즈에 스윕패를 안긴 전력이 있는 최재호 감독이 이끄는 강팀입니다.

강릉고는 등장부터 칼각을 유지하고,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몬스터즈 선수들을 긴장시킨다.

특히 강릉고 선수들은 '아마 야구계의 김성근' 최재호 감독의 지휘 아래 1년 365일 합숙,

매일 12시간의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들이 최강 몬스터즈와의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의 정면승부의 결과는 '김성근'이 담금질한 강릉고와의 경기는 '최강야구' 9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