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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 영자 부모님 얘기 쎄한 느낌

나는솔로 ♥ 22기 영자 자기소개

나는솔로 22기 영자 부모님 얘기 쎄한 느낌

혹시 이거 나만 느꼈을까? 22기 영자는 나는솔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유독 부모님 얘기를 많이 해서 눈길을 끌었다. 보통 자신에 대한 어필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그녀의 가족 직업과 집안 재력(정원 300평)을 듣고 있노라니 쎄한 느낌도 들었던 거 같다. 능력도 있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분한테 더 자랑하고 싶었을까?

역시나 이에 대하여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특히 부모님 두 분이 공부로서 정점을 찍으신 분들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표현한 분은 처음이라서 조금은 색다르게 다가왔다. 일전에 첫인상 선택 때 어머니와 영상통화하는 장면에서도 잠깐 영자 엄마 얼굴이 나왔었는데, 인상이 좋으셔서 가족부심이 있겠구나 느끼기도 했다.

뭐 자랑하고 싶으면 본인 자유니까 플러스 요인이 된다면 해도 된다고 본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도 짧은데, 보여줄 게 많아 보이는 그녀 자신의 이야기를 더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다. 현재 광수와 결혼 커플이라는 썰도 스포로 돌아다니고 있으니 이들의 관계에 주목하며 앞으로 집중해서 지켜보려고 한다.

배우자 귀책으로 장기간 연애에도 불구하고 혼인신고 없이 7개월 결혼 생활을 마친 영자는 돌싱 5년차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약간 무뚝뚝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붙임성있게 말해서 이런 귀여운 면모를 드러낸다면 남출한테 좋은 반응을 얻지 않겠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이분 닮은꼴도 꽤 많아서 놀라웠음!

이혼 사유를 말한 후 본격적으로 부모님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즉, 자기 집안에 대한 분위기를 설명했는데,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고 어머니 아버지 두 분이 너무 잘 사셔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 보유자이기도 한 영자는 아빠가 교수라고 사전 인터뷰 때 얘기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공부로 모두 탑을 찍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높은 학력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자녀한테 어릴 때부터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많이 했을 거 같은데, 전혀 한 번도 해보신 적이 없다며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자신의 이상형도 자기 일에 만족도가 높은 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영자의 로망은 스몰웨딩인데, 본가 정원의 300평 땅에서 하고 싶다는 바람을 슬쩍 내비치기도 했다.

과연 그 로망이 이루어질 것인가! 22기 강력한 결혼 커플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영자의 자기소개 역시 화제가 되면서 깨알 어필한 부모님 이야기까지 덩달아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각자 생각이 다르니 좋은 평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능력도 많아 보이는 전직간호사 출신의 그녀의 행보를 기대하며 시청하려고 한다.

 
 
나는 SOLO <나는 솔로>연출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안홍덕, 정종성, 최진아, 박재형, 남상혁, 김영남, 이윤경, 곽근희, 이현주,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김무늬, 김소정, 한진규, 곽다영, 이서영, 김지나, 김보경, 임지연출연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방송2021, SBS Plus

[ 나는솔로 22기 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