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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8회 줄거리 리뷰 내가 너 벌 줄 거라고

하이드 8회 줄거리 리뷰 내가 너 벌 줄 거라고

하이드 8회 8화 줄거리 문영은 하연주의 목표가 자신이란 걸 알고 처음부터 다시 접근하는데

공항에서 황태수를 잡으면 그게 차성재일 것이다.확실한 증거가 될 거라는 문영의 말에 차성재를 잡으러 공항으로 간 백형사.

도주한 차성재를 잡은 백형사.황태수씨 이름으로 출국하려는거 다 알고 왔어요 차성재씨.

여권을 불태우고 황태수를 쫓고 있었다며 황태수 잡았냐고 백형사에게 묻는다.

하연주를 조사하는 주신화.

PF 자금 입금되자마자 다른 계좌로 빠져나갔는데 대표자 이름 황태수인데 알고 있죠.

묵비권을 행사하는 하연주. 그러다 다 뒤집어쓸 텐데. 몸통만 잡으면 돼.

"회사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칠 정도로 뼛속까지 머슴은 아니잖아."

묵비권 행사하더라도 기소엔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주신화.

문영은 하연주에게 있는 한방. 바로 자신이라고 차성재를 대신해 한 일을 걸고넘어질 거라고 그럼 자신도 체포하라며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하연주 넣으라고 말한다.

변호사도 끝인데 "하연주는 너한테 왜 이러는 거야. 전생에 원수라도 돼."

차성재 조사하는 백형사.

황태수가 텐진에 간다는 걸 어떻게 알았어요. 황태수 이름으로 티켓이 예매된 걸 알고 해전항에 간 것뿐이라고.

나문영을 변호사로 선임한 하연주.

대체 너 나한테 원하는 게 뭐야.

"나변호사가 나한테 죄지었으니까 내가 너 벌 줄 거라고."

차선재의 변호사 아버지 차웅.

주상무 믿을 사람 아니라고 몇 번을 얘기했는데.

아버지가 금신 마을 해안마을 개판 만들고 선거 자금 받기로 한 거 결국 해안마을에 돈 꼬라박고 다 망할 상황인 거 알고 있어요.

"주상무한테 협박 받았다고 자수를 해라."

해안마을 개발사업 이미 텄어요. 정계 진출이요 아버지야말로 하연주에게 이용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엄마까지 해전항에 동원해서 이 난리를 친 거냐.

그 800억 금신 뒤치다꺼리 해준 대가에요. 내 거라고요.

하연주는 최우식이 고소 취하로 차성재는 신분도용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

차성재가 풀려난거에 무슨 법이 이러냐고.

변호사는 변호사 방법대로 하세요. 저는 저 하던 대로 할테니까.

하던 대로요. 불법적인 방법은 안돼요.도진우씨만 위험해져요.

또 합법적으로 실패하시게요. 그 법들이 자꾸 범인을 풀어주잖아요.

 

남의 말 듣고 같은 식구한테 칼 겨눈 건 성급하셨어요.

"식구 누가. 우리가. 우리 주상무 뭔가 착각을 되게 많이 하고 있나보다.주상무는 내가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이지 선 넘지 마. 내가 허락했던 건 우리 아버지 젊은 여직원하고 바람나 나간 판단력 흐려진 영감이면 된다고 했지. 영감 지갑에 손대라고는 안 했는데.이제 마무리 합시다."

최우식

박명희는 봄이를 데려가 조기 유학을 보낼거라고 하고 문영은 봄이를 위해서 못할 짓이 없다고 안된다고 말합니다.

최우식이 880억 거저먹으라고 놔줄 일은 없고 돌려받을 생각도 안 하고 어떻게 널 풀어줘. 최우식이랑 무슨 거래를 했는지 말해.

하연주는 맞은편 봄이를 보고 커튼을 열고 차성재는 급히 숨지만 봄이가 본다.

봄이한테 바람핀다고 자랑하고 싶니.봄이 혼자 있으니까 들어가라는 성재. 봄이 걱정하는 사람이 이런 짓을 벌리는 거니. 그런 거 아니야. 아니라고 문영아.

무슨 일이냐는 진우를 잡고 돌아가는 나문영.

왜 아이를 건드리냐며 씩씩거리고 들어오는 주신화.

하연주 작품이야. 그래야 내가 괴로우니까. 하연주가 노리는 건 처음부터 나였으니까. 처음부터 접근이 잘못된 거야. 돈도 불륜도 아니었어.

차웅은 선거에 기어이 나간다고 하고 차성재는 황태수 페이퍼 컴퍼니는 빙산의 일각이고 그거 걸리면 줄줄이 죄다털린다. 근데 황태수 계좌를 쥐고 있는 게 나라서 못 건드린다고요. 아버지는 선거 자금, 난 800억 둘 다 얻을 수 있다며 최무원을 대동해서 최우식을 만나 내 800억 건드리지 말라고 할거에요.

하연주가 노리는 건 나라고 백민협형사와 도진우에게 설명.

사라진 남편에 집에서 발견된 현금 5억. 그랬다면 돈 때문에 남편을 죽인 여자가 되는 거고 아마 그들이 원하는 엔딩일 수도.

그런데 변수는 내가 차성재의 자살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하연주의 시나리오를 벗어났고 일이 커져 여기까지 온 거죠.김윤선, 마강, 의문의 죽음이 시나리오를 벗어난 나로부터 시작된 거면 더 이상의 희생은 안된다는 나문영.

 

내가 어떻게 돼도 그 사람만은 살리고 싶었다는 문영.

예전엔 어땠을지 몰라도 지금 차성재는 쓰레기라고 과거의 차성재를 잊어버리라는 도진우.

하연주가 뭔 짓을 할지 몰라 문영의 알리바이가 되주기 위해 같이 있겠다는 주신화.

회장님 모시던 기사님 오실 거라고 회의에 간다고 말한 하연주는 최무원에게 헤드폰을 씌우고

"조심히 가세요, 회장님."

"연주야. 다 잊고 좋은 사람 만나. 시집도 한번 가보고. 다 해보고 싫어지면 그때 다시 와."

회의 중 하연주는 집안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 하고 있었다.

하연주가 없는 틈에 들어간 차성재.힘들어하는 최무원에게 주사를 놓는 기사.

주사를 놓자마자 발작을 일으키는 최무원.

몰래 지켜보던 차성재가 나서서 심폐소생술을 한다.

문영에게 회장님 돌아가시고 아빠 잡혀가는 거 봤을 거 아니냐며 아빠 변호를 부탁한다는 하연주.

"내가 왜 벌주려고 하는지 안 궁금해. 우리 아빠 변호 맡으면 다 알게 될 거야. 그 이유가 뭔지."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최무원.용의자 하연주 아버지 하재필.

"뒤가 아주 지저분하다며 하연주 뒤에서 온갖 더러운 일을 다 처리했던 모양인데 아무리 아버지라도 딸 욕심 채워주려 살인까지 난 모르겠다. 진짜."

하재필을 본 순간 나문영.

내가 죽어야 니가 산다고 말했던 아버지.

"아빠."

하재필과 나문영 상봉을 본 하연주

무섭도록 놀라운 연기 변신한 이청아. 소름 돋게 만드는 장면엔 이청아가. 이청아의 또 다른 면을 보려면 하이드를 보시라고 말할 정도로 이청아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