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하이드 7회 8회 나문영의 공격 한국 범죄 드라마

하이드 7회 8회 나문영의 공격 한국 범죄 드라마.

※ 경고!!! 본 포스팅에는

<하이드> 7회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늘은 4월 13일(토) jtbc를 통해 방영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드라마 <하이드>(2024) 7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7회는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차성재(※이무생)와 하연주(※이청아)를 향해 나문영(※이보영)이 차를 몰고 돌진하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차를 피한 차성재는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나문영의 뺨을 때린 뒤 모든 게 그녀 탓이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죠.

이에 나문영은 결혼반지를 빼서 집어던졌고, 하연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재밌다는 표정으로 지켜봤는데요.

 

주신화(※김국희)는 쌍년이 되어서 차성재와 하연주를 아작 내버리라며 나문영을 위로했죠.

도진우(※이민재)는 딸을 찾기 위해 나문영이 알려준 참사랑 보육원을 방문했지만 절차상의 이유로 딸을 만날 수 없었는데요.

살인자 아버지는 없는 게 좋을 거라며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도진우에게 나문영은 어린 시절 사기를 친아빠라도 곁에만 있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딸을 만나볼 것을 권유했죠.

나문영의 진심 어린 말 덕분인지 도진우는 나문영을 도와 차성재와 싸우기로 했는데요. 나문영과 도진우가 여론전을 시작하자 차성재와 하연주도 그 둘을 불륜으로 엮은 가짜 뉴스로 대응했죠.

나문영이 언론전을 시작하자 차웅(※박지일)은 나문영 해임을 결정하고 그녀의 차웅 로펌 출입을 금지시켰는데요.

차성재는 엄마 자리라도 지키고 싶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며 나문영을 협박했죠.

또한 차성재는 자기 발로 백인규(※김상호)를 찾아가 이미 죽은 마강(※홍서준)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웠는데요.

 

그런 와중에 하연주와 함께 살고 있는 노인이 최무원(※이무영)이라는 것을 알게 된 나문영은 차성재와 하연주가 해안 마을 리조트 1차 자금 800억원을 빼돌릴 계획이라는 것을 간파했죠.

한편, 차성재와 하연주, 두 사람 모두 다른 꿍꿍이가 있는듯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연주는 함께 출국하기로 했던 계획을 깨고 일단 차성재와 윤석구(※김민)만 먼저 출국하게끔 했고, 차성재는 출국 직전 윤석구가 들고 있던 가방을 바꿔치기했죠.

나문영은 도진우를 총으로 쏜 게 황태수라는 내용의 목격자 진술서를 작성함으로써 황태수 여권으로 출국하는 차성재를 긴급 출국 금지시키고 그를 잡아들이려고 했는데요.

그와 더불어 최무원 회장의 장남 최호식(※주석태)을 찾아가 하연주가 800억원을 빼돌리려고 하는 계획을 알렸죠.

<하이드> 7회는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되는 하연주를 지켜보는 나문영의 모습으로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


8회 예고편

 

8회 예고는 경찰에게 쫓기는 차성재와 주신화에게 조사를 받는 하연주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나문영을 브로커 변호사로 이용한 카드 때문인지 하연주는 여유로운 웃음을 지어 보였죠.

그와 더불어 서류를 파쇄하는 차웅과 고춘희, 경찰에 체포된 차성재가 800억원은 자신이 금신을 위해 한 일에 대한 대가라고 말하는 모습, 하연주에게 원하는 게 뭐냐고 묻는 나문영, 나문영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는 하연주, 그리고 브로커 변호사 때문인지 경찰에 체포되는 나문영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밤에는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