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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 10회 줄거리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 10회  줄거리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0회 - 충격과 반전의 연속

줄거리 요약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0회에서는 정수민(오연서)이 USB를 통해 최상호와 제프리(김경남)가 함께 있는 영상을 보고 큰 충격에 빠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정수민은 곧장 최상호에게 달려가 과거의 진실에 대해 묻지만,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해 좌절하게 됩니다. 최상호 또한 수민이 진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합니다.

한편, 강하리(송승헌)의 눈앞에서 장인규(김원해) 검사는 제프리의 수하에게 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습니다. 이 사건으로 하리는 제프리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게 되고,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됩니다. 그 시각, 제프리는 수도철도공사의 민영화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입국합니다.

주요 장면과 대사

  1. 정수민의 충격
    • 정수민: "이게 어떻게 된 일이에요? 왜 당신과 제프리가 함께 있는 거죠?"
    • 최상호: "수민아... 그건... 내가 설명할 수 없는 일이야."
    • 정수민: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죠?"
  2. 강하리의 분노
    • 강하리: "인규 형! 괜찮아요? 대답해 봐요!"
    • 장인규: "하리... 제프리를... 막아야 해... 그 녀석은..."
    • 강하리: "제프리... 널 그냥 두지 않겠어. 반드시 잡아낼 거야."
  3. 제프리의 귀환
    • 제프리: "한국에 다시 오니 기분이 좋군. 이번엔 내가 원하는 걸 모두 얻을 수 있을 거야."
    • 제프리의 수하: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제프리 님. 계획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 제프리: "좋아. 이번에는 실패가 없도록 해. 강하리, 너와의 대결이 기대되는군."
  4. 팀의 다짐
    • 강하리: "여러분, 이번엔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제프리를 잡기 위해 모든 걸 걸겠습니다."
    • 정수민: "맞아요. 이번엔 그를 막아야 해요. 우리 팀이 할 수 있어요."
    • 임병민: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합시다.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모두 준비됐죠?"
    • 도진웅: "당연하죠. 이번엔 반드시 성공할 겁니다."

인물관계도

  • 강하리(송승헌): 팀의 리더로서, 제프리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오르는 인물.
  • 정수민(오연서): 팀의 핵심 멤버로, 과거의 진실을 알게 되어 혼란스러워하는 인물.
  • 임병민(이시언): 팀의 해커로서, 중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역할.
  • 도진웅(태원석): 팀의 파이터로서, 물리적인 힘과 기술로 팀을 보호하는 역할.
  • 차제이(장규리): 팀의 드라이버로서, 주로 탈출과 추격전에 강한 능력을 보유.
  • 제프리 정(김경남): 새로운 악당으로, 팀의 주요 적대자.
  • 장인규 검사(김원해): 강하리의 동료이자 조력자였으나, 제프리의 수하에게 치명상을 입음.

시청률과 방송 일정

  • 10회 시청률: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7회는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고 시청률은 4.2%로,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방송 일정: 10회는 2024년 7월 2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다음 회차인 11회는 2024년 7월 8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예고와 기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1회 예고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꾼들의 활약과 새로운 적과의 대결이 예고됩니다.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로 구성된 팀이 과연 제프리를 어떻게 상대할지, 그들의 작전과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가득할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은 주인공들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위협을 극복하고, 팀워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깊이 있는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장면과 명대사

  • 정수민: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요? 왜 나한테 말하지 않았어요?"
  • 최상호: "내가 말하지 않은 건 널 보호하기 위해서였어. 하지만 이제는 숨길 수 없어."
  • 강하리: "제프리,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번엔 내가 이길 거야. 널 반드시 잡아낼 거다."

강력해진 팀워크와 액션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0회에서는 팀의 결속력이 더욱 강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서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강하리와 그의 팀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제프리에 맞서 싸우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웁니다. 이러한 팀워크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사회적 메시지와 교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단순한 액션 드라마를 넘어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정부패와 악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정의와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드라마를 통해 우리는 현실 속에서도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0회는 강력한 액션, 예측할 수 없는 반전, 그리고 깊이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이 드라마는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작품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는 듯싶다. 그리고 그 시작을 알리는 대상은 바로 임상식 교주. 항상 나쁜 놈들은 제프리와 연결되어 있던데 이번 임 교주는 그놈들 중에서도 질이 제일 나빴다.

지난 회에서 하리는 임 교주에게 접근해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을 보여줬다. 그러던 중 후계자였던 배 국장을 제치고 이제 명실상부 이인자가 돼버렸는데 사실 강하리의 목적은 성지라는 금고의 위치였다. 그곳을 알아내 탈탈 털어야지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었다.

하지만 임상식은 미나(야나기 유리나)를 겁탈하려 했고 그걸 막은 정수민에게까지 마수를 뻗는데 과연 임 교주의 끝은 어떻게 되는지 이번 9회를 통해 확인해 보자.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9회 줄거리

이번 이야기의 시작은 지난 회와 이어졌다. 정수민이 코인에 투자를 하라고 임 교주를 꼬셔 위기를 넘기려 했지만 넘어오지 않는 상황. 하지만 항상 이 선수들의 비장의 무기는 바로 곽도수 검사였다.

갑자기 정수민이 코인 사기꾼이라며 잡으러 오고 어쩔 수 없이 넘겨주게 되며 작은 위기는 설렁설렁 넘어가게 된다. 또 가장 중요한 성과도 있었다. 바로 수민과 대화 하며 장기밀매, 살인, 사기 등의 죄목을 스스로 자백했는데 그 모습을 카메라에 모두 담았던 것이다.

한편 잡혔던 배 국장은 탈출을 한다. 아무래도 이들이 생리를 잘 알기에 어렵지 않게 벗어 난 것 같다. 일단 약 탄 음식을 주고 기절 시킨 후 장기를 털어버리려 하지만 방법을 미리 알았던 배 국장은 속는척하며 도주를 하게 된다. 이 사람이 왜 도주했고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는 조금 있나 나온다.

자~ 그리고 이제 다시 임상식 교주 차례. 그는 온라인 라이브 예배를 시작하는데 이때 임병민이 영상을 바꿔치기해서 방송을 한다. 바로 수민이가 녹화해 온 자백 영상이었다. 또 타이밍 좋게 곽 검사가 성전으로 출동하고 임 교주는 도주하기 바쁘다.

 

그리고 이런 방법을 쓰는 이유는 단순히 임상식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토끼몰이하듯 그를 궁지에 몰아넣은 후 성지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간과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제프리 정. 이놈은 또 어찌 알고 하리의 정체를 낼름 임 교주에게 말해준다. 거의 다 성공해 가는 토끼몰이 막판에 하리는 그만 납치를 당하고 마는데...

이러 저리 물고문을 당하고 이제 불태우기 직전에 팀원들은 그를 찾아낸다. 사실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었는데 조금의 힌트를 준 것은 바로 일본인 신자 미나였다. 그녀는 알고 보니 배 국장과 연인 관계였고 그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고 불러낸다.

이후 수민이 임 교주에게 납치당하는 척 쇼를 하며 성지의 위치를 배 국장에게서 듣게 된다. 이후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된다. 진웅이 완력으로 쳐들어가 하리를 구하고 차제이는 중간에 임 교주 차를 몰아 진웅에게 가져다 받친다. 사실 미나를 좋아했던 진웅은 강간을 당할 뻔한 것을 알고 화가 많이 나 있었다.

이러 저리 얻어터지고 곽 검사에게 넘기며 사건이 마무리가 된다. 아 참~ 각종 못된 짓으로 모은 코인의 돈은 병민이 해킹 해 모두 빼돌린다.

 

한편 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로 대통령에 대한 내용이었다. 수민은 임 교주의 성지에서 정관계 로비 리스트를 찾다 USB 하나를 얻게 된다. 그런데 그 속에는 의외로 대통령 최상호와 제프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이 영상을 보고 대통령을 찾아가 다짜고짜 신 기자가 그렇게 될 줄 알았냐며 따지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 회에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한편 늦은 밤 장인규 검사는 하리에게 연락해 꼭 봐야 할 것이 있다며 만나기로 한다. 하지만 중간에 누군가에게 피습을 당하고 가방까지 뺏기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를 강하리에게 해주고 싶었을까?

에필로그에서는 죽은 신 기자에 대한 이야기를 장 검사가 하리에게 해주는 장면이었다. 기자와 절친한 사람이 기사 의뢰를 하기 위해 접대를 잘했는데 그가 뜻대로 글을 써주지 않아 퍽치기를 통해 복수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또 장 검사가 이제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바로 전 장면이 피습 당하는 거라 좀 짠한 상황을 연출한 듯 보인다.

그리고 수민이 대통령에게 말한 신 기자가 바로 이 사람인 거 같은데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대통령의 비리와 장인규의 피습

자~ 이제 메인 스토리의 결말이 나올 건가 보다.

그동안 하리가 의심한 대통령의 비리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데 내가 보기에 정수민이 USB에서 본 것이 제프리와 함께 있던 최 대통령이 아닐까 싶다.

어쩌면 정권을 잡기 위해 제프리와 손을 잡았을 수도 있는데 그 후 요구가 많아져 그를 떨쳐내고 싶었고 그 일을 강하리에게 시키지 않았을까?

또 이 사실을 알게 된 장인규 검사가 하리에게 알리려 했지만 그만 피습을 당한 것 같다.

그리고 정수민의 아버지가 사망했고 또 죽은 신 기자도 모두 대통령과 제프리에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이 작품의 결말이 어찌 될지.....

앗 참. 참 이쁜 일본 여자 연예인이 특별 출연을 했다. 심형탁 배우의 아내 사야를 닮아서 그녀가 아닌가 했는데 아니었다. 이름은 바로 야나기 유리나 1994년 생 30살. 오사카 출생으로 165cm 53kg이란다.

그라비아 모델 출신 배우로 꽤나 섹시? 한 배우다. 어쩌다 우리나라 드라마에 출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국내 배우에서는 볼 수 없는 마스크라 눈에 띄었다. 한국말도 곧잘 해서 이번 작품에서 어색함은 없었다.

참고로 리버풀 축구선수 미나미노 타쿠미의 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