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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 4회 리뷰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 4회 리뷰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4회 4화 줄거리

정수민의 뒷배는 대통령!?


tvN에서 제공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4회 4화 전체 줄거리 요약플레이어들은 곽 검사를 이용하여 김윤기를 체포하는데 성공하지만 덱스를 눈앞에서 놓치고 만다. 이후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일은 맡게 되고 고위 관계자들에게 로비를 받으며 사건을 조작하는 미술관 관장 백현미를 처리하는 것이다. 한편 하리는 수민에게 이끌려 어딘가로 향하고 그곳에서 상상도 못한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점점 더 기대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4회 4화 줄거리 요약을 시작해 본다.

 
 

2년 전, 하리는 아령이 죽고 난 후에 조용한 곳에서 숨어지내고 있는 진웅(태원석)을 찾아가 이제는 돈 말고, 복수를 하자며 다시 합류하길 제안했다. 그리하여 뭉친 지금의 플레이어들은 아령의 복수를 전제하에 움직이고 있다.

그 와중에 송사장이라는 마약 큰손을 만나는 자리에서 덱스를 만났고 아령을 죽인 덱스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타이밍 절묘했고! 증거 200% 마약 거래 현장을 덮쳐버린 곽 검사는 하리 덕분에 한건 제대로 하게 생겼는데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플레이어들이 위험해질 뻔했다.

아령을 죽인 덱스 그리고 제프리 정에게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미루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4회 4화 줄거리

 

하리는 총구를 덱스에게 겨눴지만, 곽 검사가 있는 곳에서의 총격 그리고 살인은 피했다. 그리고 아령을 죽인 덱스를 눈앞에서 놓칠 수밖에 없었다.

저격수를 심어 놓은 덱스? 외국 여성으로 보이는 저격수가 하리를 저격했고 하리가 총에 맞고 쓰러진다.

나한테 돈도 있고 끈도 있어.

검사한테 현장을 급습당해 잡혀온 빼박 증거 200%인 상황에 인지장애가 있는 건지 김윤기는 뉘우침이 없이 곽 검사에게 자신의 뒷배가 있다며 협박한다. 김윤기가 잡힌 기회에 국민 그룹이라고 불렸던 엔트라이가 계약을 해지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을 통해 김윤기의 마약범죄와 연습생들에게 강제 투약, 착취 등을 다 고발했다.

 

재벌 3세의 음주운전 가해자

솜방망이 처벌 / 우리나라의 실사판

만취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고 도로를 왔다 갔다 하며 주행하다가 술에 취해 도로 한복판에 차를 멈추게 되고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움을 주기 위해 차량으로 접근하자 악셀을 밟아 사람을 죽이고 도주한다. 음주 운전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하게 한 재벌 3세는 검사를 매수하여 뻔한 재판을 열게 되고 결국 처벌받지 않게 된다.

다음 플레이어들의 타깃, 미술관 관장 백현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4회 4화 줄거리

 

VIP들의 약점과 치부를 손에 꽉 쥐고 있는 미술관 관장 백현미는 고위층의 사건들을 로비를 통해 조작하고 처리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뺑소니를 저지른 재벌 3세 음주운전 가해자의 재판도 백현미의 손을 거쳤는데...

갑자기 대통령이 여기서 왜 나와...!???

정수민(오연서)이 비밀리에 하리만 어디론가 데리고 오게 되는데 그곳에는 최상호 대통령이 있었다. 검사에 이제 대통령인건가... 사실 정수민과 같이 한조로 다니고 있었던 황인식 실장 등 미스터리한 인물로 직업이 뚜렷하지도 않았다.

황인식이 국정원 행동대장 출신의 만능 요원이었던 경력이 있었는데 아마도 정수민도 국정원일지 모르겠다.

하리에게 아지트를 내어주고 거물급의 범죄자들을 소탕하도록 만들어준 사람도 정수민이었는데 그렇다면 정수민이 하리와 같이 공조하게 된 이유도 대통령의 명령이 있어서였을까?

대통령을 만난 최고의 사기꾼 강하리! 놀랄 수 밖에 없는 일이 발생했다. 검사를 넘어서서 이제는 국정원 직원들 + 대통령까지 만났으니 강하리 사기꾼으로서 성공했다!! ㅎㅎ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3회 '법이 모두를 지켜주지 못해요' +4회 예고

하리는 장인규 검사와 만난 후 곽도수 검사와 마주쳤다. 곽도수 검사는 범법자로 하리를 마주하였고, 이 위기를 장인규 검사가 모면하게 도와주었다.

장인규 검사: '곽도수 검사님한테 결말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것. 나처럼 된다구요. 그 녀석과 손 잡으면... 근데 그거 알아요? 범법자 보다 무서운게 죄를 짓고도 아직 범법자가 아닌 인간들이라는거 그런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 법이 모두를 지켜주지 못해요'

장인규는 뼈가 있는 말을 후배 곽도수 검사에게 한다. 자신의 결말이 좋지 않더라도 아직까지도 범법자가 아닌 행세를 하며 뻔뻔히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을 벌하겠다며, 그게 범법자를 이용하여 자신의 결말이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같은 길을 가자며. 이제는 곽도수 검사의 선택에 달렸다.

 

강하리와 플레이어들은 KU엔터 사장 김윤기 (박건형)을 잡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차제이는 KU 엔터 신인 개발팀으로 위장 취업해 정보를 빼냈고, 하리는 마약을 유통하는 에디정 신분으로 속여 김윤기와 만나 오히려 강하게 나가면서 그의 장기인 심리적 우위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됐다.

KU엔터에 잠입한 차제이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김윤기가 연습생에게 접대를 시키고 영상을 남겨 이후 재계약에서 심리적 우위를 차지하며 협박하여 계약을 이어온 사실을... 그리고 이 사실을 모두가 묵언하며 모두가 피해자임 동시에 가해자인 기괴한 구조인 KU엔터.

제이는 플레이어 해커 병민의 도움으로 영상 삭제를 시도하였고, 과거 자신이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할 때 자신을 도와준 친구를 도와준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널 살릴 수 있는 건 결국 너'.

김윤기와의 관계에서 심리적 우위를 점한 하리. 윤기가 끌어들일 수 있는 현금이 700억원인것을 알고, 700억 대량의 마약 확보를 요구하고, 거래를 제안한다. 이에 하리의 미끼를 덮석 문 윤기.

 

판이 모두 완성되자, 하리는 하도석 검사를 찾아간다. 하도석 검사는 아직도 하리를 범법자로 대하지만 판이 깔린 범죄자를 보고 그저 넘어가지 않고 함께하기로 한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곽도수 검사가 장인규 검사 역할을 할듯 보인다.

그렇게 강하리는 김윤기에게 마약을 전달받기로 한 장소에 곽도수 검사를 대기시켰다. 그런데 하리의 계획이 틀어졌다. 김윤기는 제프리 정을 지시를 받아 거래 장소를 갑작스럽게 바꿨고, 그 과정중 강하리는 차를 바꿔 타기도 하며 위치 추적기를 달아놓는 작전과 곽도수 검사를 잠복시켜 놓은 작전이 모두 틀어졌다.

그렇게 도착한 곳에는 김윤기의 배후 플레이어 차아령(정수정)을 살해했고, 하리에게 끔찍한 기억을 선사하였던 제프리 정의 부하 덱스 (고윤)이 기다리고 있었고, 하리를 보며 불쾌하게 씨-익 웃는다.

그렇게 고윤의 얼굴을 본 하리는 과거 잊고싶은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위기를 맞이했다는 것을 직감하며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3회 엔딩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