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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터스 리뷰 예고편

트위스터스 리뷰 예고편

 

 

트위스터스(Twisters, 2024)

올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영화가 바로 <트위스터스>입니다. 다음 주 개봉하는 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도 좋아하는 캐릭터들이고 극장에서 개봉일에 보긴 할 거지만 저는 재난 영화 장르물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90년대 최고의 태풍 토네이도 재난 영화의 걸작 <트위스터>의 28년 만의 후속편

 
 
 

영화 <볼케이노>와 <단테스 피크="">

1990년대 말에는 재난 영화 장르가 상당히 붐이었는데 화산 폭발에 대한 <단테스 피크="">, <볼케이노>, 홍수에 관한 <하드 레인="">, 소행성 충동에 대한 <아마겟돈>, <딥 임팩트=""> 등의 재난 장르물이 상당히 많이 개봉되고 또 기본 이상의 재미를 주는 블록버스터 영화였습니다.

 
 

1996년에 <스피드 1="">을 연출한 장 드봉(얀 드봉) 감독이 만든 영화 <트위스터>는 지금까지도 태풍, 토네이도에 관한 재난 영화들 중에서는 걸작 수준으로 여기고 있는 작품인데요.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트위스터스>는 바로 이 <트위스터>의 28년 만에 나오는 정식 후속편이라고 합니다.

재난 영화 <트위스터스>의 연출을 맡은 감독, 주연 배우 출연진 정보

 

이번에 영화 <트위스터스>의 메가폰을 잡은 분은 '윤여정' 배우분에게 아카데미 최초의 여주 조연상을 수상하게 만들어준 가족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 맡게 되었습니다. 잔잔한 저예산 독립 영화에서 단번에 블록버스터 영화를 맡게 되는군요.

 

<트위스터스>에 나오는 주연 배우 출연진으로는 '데이지 에드거 존스' 배우와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 [행맨]으로 출연하여 익숙한 '글렌 파월' 배우가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사실 해외에서는 모르겠는데 일단 한국 극장가에서는 두 배우분들이 그렇게까지 티켓 파워를 가진 배우분들은 아니라 걱정 일수 있으나, 오히려 저는 재난 영화의 주인공은 자연재해, 재난 그 자체라고 생각하기에 배우는 누구나 알만한 S 급 배우보다는 무명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분들이 나오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태풍 토네이도 재난 영화 <트위스터스> 제작비, 해외 반응 평점 리뷰

 

영화 <트위스터스>에는 주연 배우들의 개런티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약 2억 달러의 제작비가 투자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곧 태풍, 토네이도 효과를 주는 CG 작업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될듯합니다.

 
 

<트위스터스> 영화 배급사에서 공개된 해외 반응 리뷰 몇 개와 해외 영화 사이트 평점 지수 정보입니다.

 

재난 영화 <트위스터스>의 메타 스코어 점수는 100점 만점에 현재 65점이며 IMDB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7.1점, 로튼 토마토 지수는 78%의 신선도에 92%의 팝콘 지수를 기록 중입니다.

1편 <트위스터>의 로튼 토마토 지수

참고로 1996년에 개봉한 영화 <트위스터>의 로튼 토마토 지수랑 비교해 보면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북미에서는 7월 19일 금요일에 개봉을 하였으며, 한국 극장가에서는 애초에 7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과 <슈퍼배드 4="">가 동시 개봉하는 바람에 개봉일을 연기하여 8월 14일에 일반관, 아이맥스, 돌비 시네마 특별관 등의 포맷으로 상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감독-정이삭(미나리, 트위스터스)

출연진-글렌 파월, 데이지 에드가 존스, 안소니 라모스

영화 트위스터스 한국 개봉일-8월 14일


■ 제목 : 트위스터스

■ 감독 : 정이삭

■ 출연 : 데이지 에드가 존스, 글렌 포웰, 안소니 라모스 外

■ 개봉 : 2024년 7월 19일 북미 개봉 예정

■ <트위스터스> 어떤 영화? : 1996년 개봉한 영화 <트위스터>의 후속 작품이다.

* 트위스터스 1차 예고편

 

정이삭 감독이 영화 <미나리> 이후 차기작으로 1996년 전 세계를 강타한 '트위스터'의 후속 영화 <트위스터스>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무려 28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나오는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그 당시 강력한 폭풍우로 뒤덮인 재난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한 올드팬에서부터 새롭게 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까지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기 충분한 작품이 아닐까 하는데요.

'미나리'의 후속작으로 이런 대형 프로젝트를 맡은 정이삭 감독이라는 점에서도 괜히 반갑고 기분이 좋은데요. 올여름 과연 거대한 흥행까지 기록하며 앞으로 정이삭 감독의 행보가 더욱 기대케 만들어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우선 영화 <트위스터스>는 28년 만에 돌아오는 후속작으로 아직 공개된 정보로는 전작과 어떤 지점이 맞닿아 있는지 그 연결고리에 대해서는 희미한 느낌이고요.

다만 그 당시 엄청난 흥행만큼 영화 속 등장했던 RAM 픽업트럭 차량이 메인 주인공급으로 등장한다는 점인데요. 북미는 7월 19일 개봉을 확정 지었는데요. 국내에서는 과연 언제 개봉을 할지도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정이삭 감독 프리미엄이 좀 더 붙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하는데요.

우선 캐스팅된 배우들의 조합이 흥미롭네요. '탑건: 매버릭' 이후 자신의 필모를 탄탄하게 채워나가고 있는 '글렌 포웰'이 타일러 오언스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예고편을 보면 그야말로 폭풍우를 흥미롭게 생각하며 뛰어드는 용감무쌍한 인물로 나오는듯합니다.

여유로운 한량 느낌은 여전하며 역시나 그럼에도 에이스급 활약을 펼칠 것이란 느낌이 들어 괜히 또 글렌 포웰이 이 영화 <트위스터스>를 어떻게 장악할지 궁금해지고요. 여기에 주인공 케이트 쿠퍼 역을 맡은 '데이지 에드가 존스'도 반갑습니다. 어? 이 배우 어디서 봤는데 싶더라니 찾아보니 제가 흥미롭게 봤던 '가재가 노래하는 곳'에서 주연을 맡았더군요.

이번 작품에선 또 어떤 활약으로 폭풍우에 맞설지 그녀의 생고생을 지켜봐야겠죠? 여기에 '안소니 라모스'는 하비 역에 캐스팅됐네요. 이 배우는 요즘 할리우드에서 굉장히 믿고 맡기는 배우인가 싶어요. 최근 '인 더 하이츠'에서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이더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서도 주연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더군요. 그리고 이번 정이삭 감독의 영화 <트위스터스>까지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모양인데요.

올해 상반기 워너 브라더스의 라인업은 그야말로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내년으로 연기된 게 너무 아쉽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웡카' '듄: 파트2'에 이어 3월 '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에 이어 5월 '퓨리오사'와 7월 '트위스터스'까지 극장을 융단폭격하는 느낌인데요.

인지도와 스케일을 보면 대게 다 적어도 외면받을 작품은 없어 보인다는 점에서 올해 워너의 실적이 과연 얼마나 높을까 하는 궁금함이 벌써 생기네요. 공개된 영화 <트위스터스> 1차 예고편만 봐도 벌써부터 올여름을 강타할 강력한 재난 영화 한 편이 되지 않을까 기대감을 모으게 만드는데요. 아직 여름은 멀었지만 그럼에도 정이삭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트위스터스>를 기다리면서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