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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뜻 등장 인물 관계도

배우 허성태님은 악당 역할로 기억이 남았는데..

그의 반전은 코카인 댄스였습니다.

끈적한 음악에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 휘몰아치는 남자의 춤사위를 보고

누군가 했더니.. 아이고야.. 허성태님 이었습니다.

이 사람 매력있네....ㅎㅎ

그런 그가 악당 아닌 묵직한 카리스마 리더십 팀장으로 드라마 '크래시' 로 찾아왔습니다.

크래시(Crash)뜻

  • 크래시 (Crash) : 충돌하다.

충돌하다 라는 사전적인 의미가 있는 영단어 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튕김현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경기 도중, 운전자의 미스나 자동차의 고장 등에 의해서 코스를 벗어나 가드레일 등에 충돌하여 차가 파괴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코스 위에서 경주차끼리 충돌하는 경우도 크래시라 합니다.

드라마 크래시

드라마 크래시는 2024년 5월 방송되는 드라마입니다.

  • 방송시간 :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 출연진 :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외...
  • 몇부작 : 총 12부작
  • 방송채널 : ENA

저기 배우 허성태님... 보이네요..ㅎㅎ

사진 순서대로 등장인물 알아보겠습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 차연호/ 이민기

IQ 158에 멘사 회원, 18세 조기 졸업 후 카이스트에 입학할 정도로 인생길을 걷다가 한 사건으로 인해 폐인처럼 은둔의 시간을 보내다 TCI팀에 합류. 평소 눈치와 사회성이 없는 엉뚱한 경찰이지만 수학적인 원인을 규명하는 일에서는 그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

  • 민소희/ 곽선영

교통조사계 '민판사' 로 불리며 과실 비율 판단과 사고 현장 분석에 탁월한 교통범죄수사팀 반장, 똑 부러지는 말투와 당당한 태도는 물론, 수준급 유도 실력을 보유한 인물로 자신이 맡은 사건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기어이 해내는 집요함과 승부근성을 갖춘, 타고난 형사크래시~

  • 정채만/ 허성태

교통범죄 수사팀의 팀원들을 불러 모은 장본인이자 중심을 잡아주는 팀장, 과도한 승부욕으로 살인, 강도 사건에 매달려 3년 연속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쥔 강력계 베테랑 형사였지만, 그 역시 한 사건으로 인해 교통범죄 수사팀을 신설하며 경찰 내 부패세력과 맞서는 캐릭터

 

  • 우동기/ 이호철

자동차 스페셜리스트, 자동차 카페 마스터로 활동하다 채만의 눈에 띄어 경찰 특채가 되었습니다. CCTV의 자동차 실루엣만 보고, 엔진 소리만 들어도, 어떤 차종인지, 어디서 튜닝했는지 분석해내는 실력자.

  • 어현경/ 문희

TCI 의 막내, 태권도, 유도, 복싱 등 다양한 무예로 다져진 엄청난 내공의 무술 실력을 가졌습니다.

민소희의 권유로 교통범죄수사팀에 들어오는 인물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교통범죄수사팀' 을 소재로 하는 작품입니다.

그들이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빌런들을 소탕하는 유쾌 상쾌 통쾌 일망타진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입니다.

TCI팀

예전에 뺑반 이라는 영화 보신적 있으신가요?

뺑반 뜻이 뺑소니 전담반 이라는 뜻으로 한국에서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 드라이브 액션 영화였습니다.

조정석과 당시는 공효진의 남자친구로 밍밍하게 등장한 손석구까지..ㅎㅎ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그 예전에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걸 좀 더 전문화하여 2014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이 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 라는 팀입니다.

계속 발전해가는 교통범죄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입니다.

크래시 OTT

크래시 ott 플랫폼 정보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왓챠
 
웨이브
 
쿠팡 플레이
 

드라마 크래시는 지니티비와 디즈니플러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ENA 월화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크래시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저는 흔하지 않는 교통범죄 드라마라 그런지 재밌더라구요.

해당 장르의 드라마가 취향에 맞는다면 한번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경찰서 게시판에 차연호를 저격하는 글이 올라오고 사람들은 수군수군...

민소희(곽선영)와 차연호(이민기)는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나눈다

설상가상 차량도난범과 연쇄강간범과의 DNA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미궁에 빠진다

도난 당했던 프라이드 차량이 발견된다

민형사는 범인이 왜 굳이 차를 이렇게 버릴 거면 왜 차를 훔쳤는지 궁금해한다

차연호는 아마도 범인은 차량의 블박을 통해 운전자의 개인정보들을 알아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리한다

사실 블박은 차안에 있는 운전자나 동승자의 모든 정보들이 들어 있기에

정말 중요한 정보가 되니까 말이다...

민형사와 차연호는 비슷한 사건 기록을 살펴본다

조은주라는 여성이 신고한 내용이 이전에 일어난 범죄와

비슷한 사건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내일 아침 조은주의 출근 시간전에 찾아가보기로 한다

잠도 거의 자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차연호... 차연호는 혹시 자신의 마지막 사건일지도 모르겠다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한다

민형사는 왠지 마음이 짠하다

다음 날 조은주를 찾아가서 묻지만... 그런 일이 없고 돌려받은 물건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민형사는 조은주의 차 안에서 핑크색 전기충격기를 보게된다

무언가가 두려운지 거짓말을 하는 조은주...

수사는 난항에 부딪힌다

그러는 사이 차연호를 조사하러 온 본청 감사팀...

지난 대전 교통사고에 대해 차연호의 지금 현 상태에 대해 묻는다

"종종 악몽에 시달립니다

잠을 깊게 못자고.. 가끔 이명을 듣습니다

20~30초 지속되는데 그때마다 하얀 빛같은 게 보이구요

사고현장을 볼 때마다 근육 경련이 있는데 이젠 제법 통제할 정도는 됩니다

그리고 아직은 운전하기 힘듭니다"

차연호가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바로 이것때문이었다 ㅠㅠㅠ

자신의 증세를 차근차근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니 마음이 짠하다

그 와중에 이태주 합수본팀장이 교통범죄수사팀에 와서 기웃기웃 하고 정채만(허성태)팀장을 만나고 간다

그리오 단서를 얻어 수사팀에 수사를 지시한다

이태주가 왔다 간 사실을 알고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차린 민소희는 국과수에 다시 의뢰를 한다

 

알고보니 연쇄강강범과 차량탈주범의 DNA가 같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태주가 국과수 결과를 속인것..화가난 민형사는 이태주를 찾아가 따진다

이태주... 너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

진짜 나쁘다.. 왜 같은 동료들을 속이냐고...

이태주는 이런식으로 행동하고 말하면서 결국 그 인성을 알아차린 민형사와 헤어지게 된 것 같다

아주 잘 헤어졌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가리고 야비한 사람이었네 ㅜ

피해자인 조은주는 사실을 숨기다가 민형사에게 연락해

강간 피해사실이 있음을 털어놓는다

조은주의 진술을 차근차근 들어주고 범인을 꼭 잡겠다고 약속하는 민형사

조은주의 진술중에 범인이 자기가 한번 찍은 여자는 절대 실패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부분이 있었다

그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차연호는 프라이드 차량의 소유주인 서유정을 성폭행하는 것은 실패했었던 범인이

다시 서유정을 찾아갈 것이라고 한다

피해자 서유정에게 연락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다급해진 차연호는

차를 운전해서 서유정에게로 먼저 출발한다

피해자의 집 앞에 도착한 차연호...

차연호가 운전을 하다니...이럴수가~

기다리라는 민소희의 말을 듣고 있지만 범인이 이미 와 있는 것 같은 단서를 발견한다

피해자 서유정의 집안에 있던 용의자 박성진과 마주한 차연호

지난 번 골목길에서 대치하다가 박성진에게 얼굴을 얻어맞고 놓쳤던 차연호

겅찰차 소리를 듣고 도망가는 범인 박상진

그를 쫓는 차연호... 이번에는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다시금 막다른 길끝에서 마주한 범인과 차연호

격렬한 격투를 시작하는 차연호와 범인...

차연호는 싸우면서 자신이 민형사에게 배웠던 걸 기억해본다

"사람마다 공격하는 패턴이 있어요... 패턴을 잘 기억해야 돼요..."

민형사의 말이 떠오르는 차연호

자신이 민형사의 훈련에서 실신하면서 배웠던 공격 기술로 차연호는 드디어

범인을 제압하고 잡는다^^

 

사건은 잘 마무리되었다

범인은 잘 잡혔고 교통범죄수사팀도 인정을 받았다

그 때 나타난 이태주는 차연호의 본청 감사가 끝났고

차연호는 형사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알려준다

너무 신난 교통범죄수사팀은 소고기로 회식하러 출바알~~ 씐나는 시간이다

그리고 회식에 참여하지 못한 정채만 팀장

죽은 아내의 기일이라는 ㅠㅠㅠ

알고보니 뺑소니 사고로 아내를 잃었던 것 ㅠㅠㅠ

아픈 일이 있었구나 ㅜㅜㅜ

마지막... 대전 교통사고와 연관이 있는 양재영은 교통사고가 난 상황에서

누군가 다가와 차에 불을 지르면서 죽고 만다

대전교통사고와 관련해 누군가가 복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점점 사건은 미궁속으로~ 미스터리함도 늘어가고~

차연호는 인정을 받게 된 것 같아서 내가 기분이 다 좋은뎅^^

*7회 예고*

양재영의 장례식장에 온 표명학은 아마도 일부러 누군가 사고를 내서 죽인 것 같다는 말을 한다

그 말은 들은 양재영의 아버지 양석찬은 분노한다

또 일어난 사건... 이번에는 카캐리어 사고인 것 같다

교통사고수사팀은 또 바빠지는 것 같다

용의자는 녹색모자를 쓴 남자...

차를 운반하는 차량은 안전이 보다 더 필요하다

그런데 차량을 운행하려다가 사고를 나는 상황이 발생...

상황을 보니 민형사와 차연호 형사가 위험하다

이 드라마 점점 재미있어지는만큼 시청률도 쑥쑥 오르고 있다

6회 드디어 5.0% 기록~

잼나당^^

사실 그동안 보아온 음모나 액션등 무난한 내용들이지만 교통사고 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니

좀 더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배우 이민기와 곽선영의 조합도 생각보다 신선하고 담백해서 좋은데~~